어학비자로 들어와 미대 지원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녕하신가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902회 작성일 12-04-19 17:13본문
독일미대 가려고 작년 가을에 와서 어학배우고 있구요 지금 B2하고 있는데요.
보통 대학에서 어학시험을 먼저 붙어야 지원 가능하다고 들어서
올해 Test Daf4 붙은 다음 내년에 미대 지원하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지금 어학비자 2년으로 들어와 있어 올해 어학시험 준비하면 1년 지나가고 내년 가을에 비자가 끝나니 결국 독일에 머물면서 대학 지원 할 수 있는건 내년 한번 뿐인데요.
만약 내년 대학에 떨어질 경우 비자를 바꾸거나 해서 더 머물 수는 없는지요?
떨어진다면 다음에는 한국으로 돌아간 다음 한국에서 독일로 우편 지원해야 하나요?
보통 대학에서 어학시험을 먼저 붙어야 지원 가능하다고 들어서
올해 Test Daf4 붙은 다음 내년에 미대 지원하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지금 어학비자 2년으로 들어와 있어 올해 어학시험 준비하면 1년 지나가고 내년 가을에 비자가 끝나니 결국 독일에 머물면서 대학 지원 할 수 있는건 내년 한번 뿐인데요.
만약 내년 대학에 떨어질 경우 비자를 바꾸거나 해서 더 머물 수는 없는지요?
떨어진다면 다음에는 한국으로 돌아간 다음 한국에서 독일로 우편 지원해야 하나요?
추천0
댓글목록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원칙적으론 그렇습니다. 그래서 입국시기를 잡을때도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하고, 한국에서 독일어를 어느정도까지 하냐도 큰 고민거리이기도 합니다. 2년이란 시간이 결코 많은 시간은 아닌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한 방편으로 한국사람은 다행스럽게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을 수 있고, 이 비자로도 근로행위 뿐 아니라 학업준비행위나 학교에 입학해서 학업을 하는 행위도 허가가 되므로 꽤 괜찮은 비자입니다. 이 이유때문에 EU출신이 아닌 중국학생들이나 다른 아시아 학생, 아랍출신 학생들은 워킹홀리데이 덕으로 미국이나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한국출신 학생들은 학업준비기간을 3년까지 만들수도 있고 이것도 사기라고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 학업준비를 해서 학교에 입학한 저한테 볼멘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