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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ehnungsbescheid 받으면 가망이 없는건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탄화수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900회 작성일 12-08-14 17:32 답변완료

본문

지금까지 Ablehnung 받은 곳에서는 주로 DSH가 조건에 미달하여 Ablehnung이라고 저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기존 합격자가 다른곳으로 가버려도 한번 Ablehnung을 준 사람에게는 추가합격의 기회라던지.. 안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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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9998819991997253님의 댓글

0118999881999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에 답변 달아드린 기억이 나서 다시 한 번 답변 달아봅니다..

혹시 지원하실 때 Antrag에, (학교에 DSH코스가 있다면) 어학코스에 참여할 건지
체크하는 문항이 있는데 혹시 그 문항에서 nein이라고 체크하셨나요?
단지 'DSH가 조건에 미달한다'는 이유만으로 Ablehnung을 받으셨다고 써주셨는데,
'제가 아는 한' 자격은 되는데(성적조건) 어학조건이 충족이 안되는 경우,
그리고 그 대학에 자체 어학코스가 있는 경우 보통 조건부 쭐라쑹이 오거든요..
(물론 안그런 경우도 많을 거고, 실제로 많을 테지만요^^;)

그 대학에 자체적으로 어학코스가 없는 경우에도 '1년 줄테니 그 안에 따 와라'
이런 식으로 조건부 쭐라쑹이 왔던 경우를 몇몇 보기도 했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보통 저는 Ablehnungsbescheid는 늦게 온다고(8월 말 쯤)
알고 있었는데, 벌써 받으신 건가요? 올해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합격편지는 중순까지, 거절편지는 말일까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거절편지를 벌써(물론 제 기준이지만;) 받으셨다고 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학교에 한 번 문의해보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가령(이건 카더라 통신이지만) 의대나 치대같은 NC학과에 지원하면
조건(성적조건)은 충족이 되는데도 사람이 많이 몰려서 외국인 지원자도
'대기번호'를 받는다던가 하는 일이 있다는 일은 종종 들어왔는데,
그런 경우에선 'Ablehnungsbescheid'를 받았다기 보다는 아예 학교에서
Brief 자체가 굉장히 늦게 왔다고 했거든요. 9월 말;;이라던가 10월 초 쯤에요.

혹시 이 부분(외국인 지원자들의 대기명단?)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시면
밑에 댓글을 달아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학교에 한 번 문의해 보세요!
'Ablehnungsbescheid'를 받았다, 하지만 앞으로 freier Platz가 생긴다 해도
나는 그것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없는 것이냐, 라고 메일이라도 보내보세요.

탄화수소님의 댓글의 댓글

탄화수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감사합니다. 원래 DSH2를 받을줄 알고 있었기에 Antrag에는 Nein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지원한 과는 NC과인데 지금까지 세 대학에서 Ablehnung이 날라 왔습니다. 첫번째 사유로는 Es fehlte der Nachweis ueber die ausreichenden Deutschkenntnisse 이라는 식으로 답을 해주고 두번째로는 Studienplaetzen이 없다. 이렇게 답변을 해주더라고요.

이상하게도 이 대학들이 전부 동독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이라 제 생각과는 좀 달리진행 되네요.. 안트락 쓸때 "만약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콜렉다닐건가"를 물을때 '모르겠다 ' 라고 답한지라 만약 문제가 있어서 조기에 거절한거라면 콜렉할거나고 물어봐줄지 알았는데요.

01189998819991997253님의 댓글의 댓글

0118999881999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신기?하네요. 저도 독일에서 공부한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렇게 조기에 거절편지를 받은 경우는 저는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NC과라고 해서 언어조건이 충족이 안 된다는 이유로
항상 거절편지만 날라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 대학교에 있는 의대로 Test DaF 3,3,4,3 갖고 지원했던 친구는
조건부 쭐라쑹 받고 1년동안 어학코스 수료하고 지금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Platz가 없다는 것도.. 음.. 저는 정말 잘 모르겠네요;
위에도 썼듯이, '카더라 통신'으로 들은 얘기가 있는데
그 분도 NC과에(굉장히 인기가 많은 학과였다고 합니다.) 지원했다가
Brief가 거의 9월 말에 왔다고 했거든요; 등록기간은 이미 지났지만,
보통 이런 경우를 Nachrückverfahren이라고 하는데,
이미 뽑은 학생들 중에서 등록을 하지 않거나 편지가 잘못 간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겨 자리가 비게 되는데 이게 대기자로 넘어가는 겁니다.

만약 대기자가 또 거절하면 그 다음 대기자로 넘어가구요.
이런 식으로 합격을 해서 9월 말에 편지를 받은 경우도 있는데...
왜냐면 보통 많은 지원자들이 '한 군데'가 아닌 '여러대학'에 지원을 하니까
그런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인기있는 학과들은.

학교가 어떤 식으로 외국인 지원자들을 '서열을 세우는지'
즉, 한정된 자리가 있다고 가정할 시(NC)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순서를 매기는지(성적순, 선착순 등등..) 그건 전혀 알 수가 없지만
단지 Platz가 없다고, 딱 잘라서 거절이 온 건.. 좀 그렇네요.

사실 NC 자체가 외국인에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라고 들었구요.
물론 인원제한은 있지만 '외국인 할당량'이 있기 때문에
독일 지원자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 끼리의 경합이라서..

대기번호도 주지 않고, 딱 잘라서 거절편지가 온 경우라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부디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nonamekid님의 댓글

nonameki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DSH2를 받을거라 예상하고 sprachkurs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DSH1이 나와서 대학에서 ablehnung이 온 상황이신가요? 음대나 미대가 아닌 이상은 독일 전역의 대학에서 DSH1은 규정상 아예 등록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DSH2를 받아서 제출까지 하셨는데도 '충분한 독일어학증명이 없다'고 한다면 역시 학교에 문의;;해보시는게 정확할 것 같아요!

탄화수소님의 댓글의 댓글

탄화수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전 조건부 합격이나, 콜렉에 자리라도 내줄지 알고 있었거든요.. 직접 알아보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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