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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하는 교수님한테 온 메일인데 정확한 해석 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랑나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646회 작성일 13-05-30 19:20

본문

1. 첫번쨰 교수님 (조교)

ich habe Ihre Nachrichten vom 22.05.2013 und von heute erhalten und leite Sie an Prof. Rüb weiter.
Wir schicken Ihnen so schnell als möglich eine Antwort.

-"메일 잘 받았고, 교수님한테 전달함, 조만간 답장을 해주겠음"  이렇게 해석을 했는데 제가 잘 이해를    한건지 궁금합니다.

2. 두번쨰 교수님

Wir können Sie wegen fehlender Betreuungskapazitäten hier nicht aufnehmen .

- wegen fehlender Betreuungskapazitäten 이 부분을 정확히 해석하기가 어렵네요..
자리가 없다는 건지, 분야가 안맞아서 지도를 해줄수 없다는 건지..  정확히 뜻을 알기가 쉽지 않네요..

 

3. 마지막 질문입니다.
혹시 지금 시점에 박사 콘탁을 하는게 많이 늦은건가요?? (10월학기를 위한)

박사 콘탁하는게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 8개 대학의 교수님들에게 이메일로 콘탁을 했는데
계획서를 보내보라는 메일 하나를 받는게 참 쉽지가 않네요.. 
(자리가 없다느니, 난 올해가 마지막이다, 석사때부터 여기서 공부한 학생을 원한다.. 등등 )

그냥 좀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보네요 ^^;

다시 한번 더 화이팅 외쳐보고 다른 학교 알아보고 부지런히 지원해볼 예정입니다.
독일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한국에서 독일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 하루하루 힘내시구요 ~!

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개굴이님의 댓글

개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맞습니다.
2. 제가 보기엔 지도할능력이 안되서 님을 받아주지 못한다는 얘기 같습니다. 보내신 계획서와 그걸 받으신 교수님의 세부전공이 불일치하는경우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박사과정은 여름학기 겨울학기 이런 학기제와는 상관업이 입학허가가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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