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학기 기준 35학점 or 4학기 기준 70학점 이수가 조건이라 1학년 두학기 동안 35학점 이수하셨으면 괜찮아요. 대신 2학기 학점이 모자랄 경우엔 스튜디언콜렉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인터파크나 웹투어 티켓들이 제일 쌌던 걸로 기억해요. IN OUT 지역과 출국 시기, 발권시기마다 워낙 가격차이가 나기 때문에 출국일 정한 후 최소 3개월 전부터 싼 티켓 나오는 거 주기적으로 체크하시면 돼요.
3.무비자 편도입국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셔서 받으시면 돼요.
4. 어차피 재정보증서 대신 슈페어콘토를 만드셔야 하니, 집 구할 때 재정보증서를 요구하는 경우 통장 잔고 증명하시고 추가적으로 집 주인이 요구하는 경우 따로 부모님께 자필 서명과 함께 재정보증서 받아서 내셔도 될거예요. 어느 기간동안 다달이 얼마를 지원해 줄거다, 는 자필 서명 포함한 각서 형식의 문서가 되겠죠.
5. 맞습니다. 독일 마페는 모든 작품 원본으로만 학교에 직접 제출하구요. 대부분의 경우 면접 당일 지참하는 방식이 아니라 미리 제출을 해서 심사 기간을 갖기 때문에 지원 시기가 빠른 A학교에서 돌려받은 마페를 다시 B학교에 지원하고 이러는 게 일정상 거의 불가능하니 말씀하신대로 마페x학교수대로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 미대 학사 신입생 지원자의 1:1 콘탁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교수들은 그런 게 아니라도 이미 충분히 바쁜 사람들이고, 그런 요청 자체를 유난스럽거나 귀찮다고 생각할 확률이 더 높아요. 대신 각 학교별로 지원시기 두어달 전부터 마페베라퉁 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완성된 마페를 거기 가지고 가서 지원자들과 함께 코멘트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전공별 교수 명단과 마페베라퉁 유무와 일정은 대학 홈페이지에 모두 기재되어 있어요. 좀 더 꼼꼼하게 다시 찾아보시거나 구글링 해 보시고, 해당 교수 성향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 파악하신 후 본인 작업에 열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3.유학준비비자 발급
한국 출국할 때 아무 비자도 받지 않고 그냥 나가서 현지에서 발급받는건가요?? 무비자인데 편도로 가도 괜찮아요 ?

무비자 입국시 편도로 들어가면 귀찮은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아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워홀 비자로 들어가면 나중에 비자 만료되기 전에 유학준비비자나 어학비자 등으로 저절히 바궈쭈시면 됩니다.

• 추천 1

잉? 미대지원 하시는데 스튜디엔 콜렉이 왜 필요하지요;; 한국에서 스튜디엔콜렉 어쩌고 저쩌고..
유학원에서 나오는 정보들 틀린 정보가 많아요..  마페 우편으로 제출 가능한 학교도 많아요.. 직접 제출 해야하는 학교 몇 있긴한데 보통 우편으로 보내요 ㅎ

미대지원생도 수능성적에 따라 스튜디언콜렉이 필요합니다.
저는 수능점수가 0,1 로 약간모자라고 ㅜㅜ 대학2학기를 한국에서 마치고왔었습니다. (35학점이수)
스튜디언콜렉다니고있습니다.

미대중에 어학이 별로 안까다로운학교는 마페제출하고 시험치고 통과하면 학교다니면서 2년안으로 dsh제출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학이안된상태에서 학교를다니면 수업이해도 안될뿐더러 크리틱도제대로못받고 점수도못받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어학점수를 까다롭게 따지는 미대들은 시험치기전에 dsh가있어야하거나 아니면 시험치고 합격한후 시간을주고 dsh를따오면 수업을들어갈수있게해줍니다. 시험통과한것은 학교마다 다르나 보통 2년정도 유효합니다.

무비자인데 편도로오실경우 귀찮은일이 정말로 발생할수도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왕복으로끊어서 돌아가는표는 버렸습니다(환불받을수도있지만 귀찮아서;;)
편도,왕복표 크게 가격차이없고 편도가 더 비싼경우도잇습니다.

독일마페는 전부 원본을보내야합니다. 그러니 여러학교를 지원하려면 그림양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하지요 -_-;; 뭐 큰 조형물같은걸 만들면 사진을찍어 제출해도됩니다.

교수개인콘탁은 정말힘든겁니다. 저는 운좋게 개인콘탁을했었지만 보통은 마페베라퉁에가서 여럿이서 교수를만나는게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