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보는 햑교도 있고 안보는 학교도 있다고 하는데, 음 속시원하게 본다 안본다 대답이 없어요, 누가 대답좀 해주세요ㅠ

전녕 시험쳤으면, 제2외국어 반영해서 62%, 4.4등급 넘어야 하는 것인가요?

님이 시험친거 다 점수 매겨서 합계입니다

그게 보통의 기준이지만 미대면 우니아시스트를 안거치는곳이라면 상황에 따라 감안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니아시를 통한다면 4.4등급이 안될경우 일단 서류가 대학으로 안넘어가니 지원이 불가하다

보시면 됩니다.

아.. 우니아시스트란 ㅠㅠㅠ 후엉..

전과목푱균62%넘어야합니다
그리고 사탐과목이 4개인데 두개만신청하신거예요? 아님 요새수능이바꼈나요 ? 사탐2개로??
제가수능쳤을땐 사탐이4과목이였고 수리안보고사탐두개만친제친구는 독일왔다가 지원이안되어서 재수하고왔습니다....;;
점수란에 공백이있으면 대학지원조차안됩니다...

넵 선택 탐구과목이 두과목으로 바뀌었어요. ㅋㅋㅋ

수능 7등급도 대학교 합격했습니다.. 걱정마시고 어학이랑 마페 준비 잘하셔서 오세요.

저도 수능 어잌쿠 점수 받았지만 지금 학교 잘다니고 있어요 ㅎ 전 5등급 이였지만요....

유학원에서도 점수 연연하지 말고 치세요. 하지만 잘보면 좋겠죠? 이렇게 이야기 하시던데, 우으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의 말이 위로가 되네요!

바이센제 같은경우에는 정말 원서접수 서류만 들고갔었어요. 어학성적표나 학교성적표도 없이

달랑 한장 들고 갔었는데 마페 제출하러 오라고 하더군요...

미대쪽은 수능성적 걱정하지마셔도 되요 ..

실례지만, 바이센제는 우니 안거치고 바로 접수했나요??

혹시 언제 말씀하신 이 시기가 언제인가요? 최근인가요??

답변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뒤숭숭하고 기분이 들쭉 날쭉했는데, 그래도 뭔가 위로가 됩니닼ㅋㅋ. 다음 해에 수능 치시는 분들, 잘 알아보고 하셔서, 모두 저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를!!

작년 겨울 음청 추울때.. 바이센제 프라이쿤스트쪽 시험등록 했었구요, 바이센제 같은경우

원래 디자인쪽 지원을 하고싶었는데, 갑자기 삘받아서 프라이쿤스트 지원을 했었어요...

서류도 아무것도 안챙기고 정말 입학시험등록 서류만 인터넷 바이센제 홈페이지에서 받아서

그냥 여권사진이랑 그것만 가지고 갔었어요. 그런데 시험보러(마패제출) 오라고 편지가 오더군요.

사실 서류가 없어서 애라 모르겠다 서류탈락하면 뭐 그냥 디자인 해야지 하고 냈었었는데..;

저같은경우는 운이 좋거나 정확한 방법이 아니니까 따라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라옵고..

보통 미대는 우니어시스트 안거치고 바로 접수해요. 학교마다 매 해 입시커리큘럼이 다르니까

아마 정확한 정보는 학교홈페이지에서 얻으실 수 밖에 없어요.

보통 유학원들이 정리해서 보여주는 원서지원날짜 너무 참고하지 마세요. 날짜 틀리게 적은게 많아요.(틀렸다기보단 좀 지난 정보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런데 우니어시스트 사이트에 등록된 대학교들이면은
무조건 우니를 거쳐서(콜렉을 할지 안할지) 하지 않나요?

아니면 님의 말씀대로 우니에 등록된 대학교이지만,
'디자인과'면은 상관없이 바로 지원하면(콜렉필요없이) 되나요?

감사합니다.

한국유학원에서 미대 입시에도 콜렉 거론을 많이하는데... 잘못된 정보에요..

그리고 거의 어시스트 안거치고 입학시험 신청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베를린 바이센제 대학 사이트에서
And the applicants for the design departments and Stage Design need a proof of practical experiences in a study relevant field about 6-8 weeks minimum!

을 요구하는데...한국에서 디자인과 대학교 1학년을 마친 건 해당이 안되나요??
실무적인 경험이 전혀 없는데 지원이 안될거같아서요ㅠㅠ

위에 6주에서 8주 이걸 독일어로 Praktikum(프락티쿰)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시각디자인 공부를 하고싶다. 그러면 시각디자인 분야 일자리에서 6~8주 견습으로 일하는걸 말해요.
정상적인 실무가 아닌 견습이구요 이건 대학교 수업이 아닌 일자리에서 일한 내용증명서가 필요해요.
그래서 보통 한국에서 일한 내용을 영문으로 작성해서 우편으로 받아서 제출하시거나 한국에서 준비해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독일 현지에서도 가능한데 이 부분은 물론 독일어가 가능해야 하는데, 영어가 되시면 폭은 좁지만 견습생들을 위한 일자리가 있을꺼에요. 스웨덴에서 온 친구도 독일어를 못하는데 영어를 할 줄 알아서 프락티쿰 했구요, 무급으로 프락티쿰 하는분들도 있어요. 이 부분도 대학교에 문의하는게 젤 빠른데 몇몇 학교는 프락티쿰을 알선 안해준다 라고 하는 학교도 있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메일 보내는게 젤 정확해요 ㅎ 아마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정확하게 답변드리지 못할꺼에요. 많은 변수도 있고 해마다 바뀌는 입시커리큘럼때문에...

글이 많이 길어지니까 궁금하신점은 쪽지로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