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대 유학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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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i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35회 작성일 14-06-30 10:34본문
나이는 20이고 한국에 있는 대학교는 입학하지 않았고 년초부터 저번달까지 괴테에서 A2까지밖에 자격증을따지 못햇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싶은 생각인데...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글들을 읽어도 도무지 이해할수가없네요... 그래서 직접 질문을 드립니다.
1.독일에서 B1~2 자격증 취득이 한국에서보다 어렵고 비싼가요?
2.베를린에서 어학을 한 1~2년정도를 할생각인데 무리일까요?
3.베를린에서 어학을 2년정도 한다고 치면 어떤비자를 받아야하나요?
4.슈페어콘토를 지금당장 개설할 재정요건이 안되는데 비자받을때 슈페어콘토말고 다른방법이 있나요?
5.3개월 무비자체류->어학비자 oder 어학원을위한 워홀->어학비자 어떤게 가장 현명한가요? 이 방법 말고도 최대한 독일에서 대학에 입학하지 않은상태로 오랫동안 체류할수 있나요?
많은도움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쉬움은 모르겠지만 독일이 더 빨리 진행되고 습득 속도가 훨 빠릅니다..쉬움 어려움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고 느끼기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물론 생활 및 등을 포함한다면 독일이 더 어려워질순 있겠죠..언어가 안통하고 낯선땅에 홀로인 외로움등이 전반적으로 겹치면요..그리고 학원비는 저렴한곳도 있고 비싼곳도 있기에 단순히 비교는 무리입니다.
2. 왜 무리라 생각하시는지요?
3. 어학비자와 유학준비비자가 있겠네요
4. 모르겠습니다 슈페어 콘토가 젤 확실하고 그 외에 재정보증서를 좀 까다롭게 받는 형식으로 바뀌긴했는데 재정보증서의 경우 주마다 담당자마자 된다 안된다 하는 경우가 있다네요..일단 제정보증서가 한국에서 독일공무원의 요청없이 발급은 안되게 바뀌었습니다.
5. 워홀받아오셔서 그 안에 못끝낼경우 어학이나 어학준비로 연장하는게 젤 낫습니다.
일단 독일 체류경험이 있으면 워홀비자가 안나올뿐더러.. 워홀을 미리 챙기는게 본인에게 비자 연장의 기회와 체류 1년정도를 더 벌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대학 입학하지 않고 오래 머물려면 독일인 남친 만나 결혼하면 되겠네요..
William님의 댓글
Willi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eberraschung
2.제가 젊고 또 독일에서 2년간 독일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면 추방이라는 말씀을 주변에서 하시더라구요..
5.결혼까지 생각하는 오래가 아니라 워홀1년+유학비자2년을 합친 3년보다 조금이라도 더 길게 체류할수있는시간을 여쭙고싶엇습니다. 어학도 어학이지만 제가 음대 준비생인데 음대에 곧바로 합격할만한 실력은 아닌거같아서 시간이 좀 걸릴꺼같아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방이 아니라 비자가 더 이상 안나오는거일 뿐입니다..즉 비자 끝나기 전에 스스로 돌아가시거나 다른 방도를 강구하셔야 하는거죠..
말씀드렸다시피 워홀과 운이 좋아 유학준비비자나 어학비자를 2년더 연장해서 최장 3년을
머문다해도 그 안에 학생이 못된다면 솔직히 포기하는게 더 낫다 싶을 정도입니다..
3년이면 독일애들과 장시간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만들고도 남을 시간인데(어학만 할 경우)..
물론 음대니 실기도 준비하셔야 하고 좀 힘들고 운이 따라야겠지만.. 주어진 시간내에
못하는거면 사실 그만한 능력이 안된다고 봐야죠..
음대의 경우라면 어학보다는 본인의 음악적 재능과 실기에서 보여지는 부분이 더 중요하니깐요.. 되도록이면 한국에서 실기부분에 대해 좀 가다듬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William님의 댓글의 댓글
Willi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