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유로라면 모든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금액인가요?? 식사제공이나 청소등의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라면 부르는 사람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인이시라면 굳이 오래 저런 곳에 있을필요가 있나싶네요. 정 집이 안구해지시면 잠깐 머무르시면서 최대한 빨리 개인방을 구해서 나가시는 게 금전적으로 좋겠죠.

식사(아침, 저녁), 보증금등이 포함인지 아닌지 구체적으로 안적어 주셨는데,
만약 한달 Warmmiete가 1000유로라면..........................
차라리 유스호스텔에서 지내는게 났겠네요.

하노버에서 1000유로 정도면(하노버 안에서도 동네마다 각각 틀리겠지만)
교통불편한곳에 Haus를 빌리거나(집만) 시내부근에서 모든 가구가 포함된 Wohnung 100제곱미터정도를 빌릴 수 있는 비용입니다.

그렇군요 역시 비싼거였어요ㅠ 일단 아는분 댁이 여기밖에 없어서 적응할 때까지만 살다가 독일에서 좀 살만해지면 집을 옮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000유로면 뮌헨시내에서 본인이 혼자 살만한 집조차 되게 쉽게 구할 수 잇습니다..
그것도 작은게 아니라 거실에 큰 침실도 있고 하는.......
(참고로 뮌헨 방구하기는 독일에서 최악일정도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말 그 돈을 내고 살바에야..
그냥 호스텔에서 몇일 머물면서 다른 저렴한 wg등의 다른 방을 알아보는게 훨 낫지 싶을거 같습니다..
아무리 다 해주고 님이 그에 합당한 돈을 낸다고 해도
분명 님도 불편하고 눈치도 많이 보일거로 예상됩니다..
유스호스텔이 있다면 장기계약시의 할인등이 되나 물어보고
2주정도씩으로 하세요.. 그안에 구해지면 돈도 아끼고 1석 2조지요;

만일 하숙집이라면 1000 유로 라도 (모든 것 다 포함, 식사 제공) 크게 비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방 크기가 25 Qm 에 필요한 모든 가구나 설비가 되어 있고 (이불 포함), 게다가 식사까지 제공된다면 어지간한 호텔이상의 안락함을 제공받는 것입니다. 하루에 34 유로인데, 식사 포함이라면 저 같으면 당연히 선택합니다. 더우기 하노버 시내는 방 값이 베를린보다 쎈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