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안달려서 한 번만 다시 올릴께요ㅠ)어학비자->아우스빌둥vs 워킹->아우스빌둥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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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438회 작성일 16-02-13 17:56 답변완료본문
같은 글 죄송합니다. 저한테 너무 중요한 문제고 그리고 아무래도 특수한 분야쪽 관련 글이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글을 찾으실 수 있더록 끌어올려요. 죄송해요. 그만큼 중요한 문제라..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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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출국을 목표로 어학과 준비를 함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제가 배우고 싶은 분야는 독일의 육가공과 발효빵이고요.
나이는 28살에 여자고 유학자금으로는 대략 700-800만원 정도 들고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전 외식조리학과 학사 졸업했고
주방에서 총 1년 좀 넘는 경력이 있고 요리잡지에서 2년 반 정도 일했습니다.
사실 생각으로는 식품공학을 가고 싶었는데 제가 외식조리학과 출신이고 이과도 아니었기에 공학적인 공부를 하는 건 무리일까봐 접었습니다.
지금 고민은 어학원을 등록하고 어학원 비자로 어학공부 및 아우스빌둥 자리를 알아봐서 자리를 잡을지,
아니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서 어학겸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아우스빌둥 자리를 찾아 취업할 것인지 입니다.
어학비자의 경우 아우스빌둥에 바로 들어갈 수 있지만 비용적으로 타이트한 생활을 하게 될테고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경우 일을 하니 좀 더 수월하게 생활이 되는 대신 아우스빌둥 자리를 찾았을 때 다시 한국에 들어갔다가 3개월 있다 들어와서 코스에 들어가야한다는(고용주가 절 그때까지 기다려줄지 모르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독일에 가본 적도 없고 사실 한국에서 인터넷 뒤지면서 찾은 자료가 다라 판단이 잘 서질 않아요.
입국 후 정할 수 있는 부분이면 그렇게 할텐데 그것도 아니어서 더욱 고민이 큽니다.
현지에 계시거나 저와 비슷한 길을 가보신 분이 계시면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k17350님의 댓글
k1735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모든게 독일인이랑 업무적으로 무난하게 소통한다는 기준 하에 이루어지는건데 독일어는 잘 하시는가요??
ㅈㅅㅈ님의 댓글의 댓글
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뇨. 공부 한지 4달 정도 됐어요. 가서도 어학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어학원 비자가 좋울지 워킹비자가 좋을지 고민이 많이 돼서요ㅠ 어학 수준은 C1이상은 돼야한다고 들었어요. 계속 그걸 목표로 공뷰할 생각이고요!
k17350님의 댓글의 댓글
k1735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일단 어학하시고 오셔서도 어학하시고 어학점수가 나왔을때 그때는 이미 지금 고민하시는 모든일에 정답이 나와있을겁니다. 어학도안되있는데서 이런생각만 해봤자 정답은 안나와요.
아마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이 답을 안달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우리가 잘 보지 못했던 분야의 질문이기도 했구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우선 워킹비자는 최우선으로 받아야합니다. 독일에서 일정기간동안 머무른 기록이 있거든 워킹 발급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가끔 종종 짧은 기간이라서 받은사람도 있긴합니다만 그거는 운이좋으니..) 아무튼 한국에서 우선 워킹 받아오시고 그다음 어학비자로 바꾸시면될거같아요. C1 - C2 따는것도 빨리빨리가 아니라 더디게 느리게 진행될테니 그점도 알아보시고 천천히 우선 눈 앞에있는 독일어부터 열심히 해보세요. 그 다음단계에서 답은 자동으로 나오게됩니다.
ㅈㅅㅈ님의 댓글의 댓글
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정말 감사합니다! 학원에서 워킹 비자는 무조건 한국 다시 들어가야한다고 했었어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17350님의 댓글의 댓글
k1735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학원정보는 그냥.....버리세요 혼자서 준비하세요 ㅎㅎ 어학원정보 반은 틀리던...
혼자서준비하세요 돈낭비에요 ㅎㅎ
Blackswan님의 댓글
Blacksw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워홀비자로 오세요. 왜 중간에 3개월을 한국 가시는 지 모르겠네요. 현지에서 모든 비자 발급 가능합니다. 워홀비자에서 학원다니고 있다는 서류만 제출하면 어학비자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아우스빌둥 찾는 것에도 워킹허가가 있는 것이 유리할 겁니다.
ㅈㅅㅈ님의 댓글의 댓글
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감사합니다!!! 제가 유학 상담 하시는 분께 여쭤봤더니 일년 후 한국 다시 입국해서 삼개월은 있어야한다고 해서요! 좐전 잘못된 장보얐네요! 워킹비자가 한국 들어오지 않고 머물 수만 있다면 당연히 워킹 비자가 좋네요! 감솹니다!
게으른양님의 댓글
게으른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학비자 하고 워킹비자 못 받을것 같은데요... 워킹비자 받고 연장 전에 그냥 어학비자로 바꾸세요.
ㅈㅅㅈ님의 댓글의 댓글
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할께요! 연장 전이라면 워킹 비자 받을 때 대사관 문의하면 데겠죠? 감사합니다!!
뇽뇽뇽이님의 댓글
뇽뇽뇽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단 워킹비자받고 ㅇ아우스빌둥 되시면 바로 비자 변경 할 수 있어요 함국에 안들어 갔다 와도 돼요
ㅈㅅㅈ님의 댓글의 댓글
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제일 중요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흐아..
똘똘이01님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먼저 오시는게 맞을듯하네요. 그리고 아우스빌둥 하더라도
육가공과 제빵 동시에는 못하실거예요.
한국 독일마을에 소시지 만드시는 독일할아버지 계시는데 아직계신지 모르겠네여.
부인께선 독일에서 제빵 공부해서 한국에서 독일빵 만들고 계시니 정중하게
도움 청하시면 육가공이나 제빵 아우스빌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ㅈㅅㅈ님의 댓글의 댓글
ㅈㅅ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분 말씀 들은 적이 있어요! 직접 여쭤볼 생각은 못했었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알아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