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리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

저는 한국에서 음악계열을 전공하였습니다. 학사 졸업장이 있구요. 독일에서 음악이 아닌 다른 전공으로 바첼러를 다시 하고싶은데(현재 Musikwissenschaft 혹은 Germanistische Linguistik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학사졸업장이 있으면 모든 전공으로 지원은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졸업한 대학교가 독일에서 인정하는 대학교에 포합됩니다.) 그런데 지원시에 내는 고등학교 성적증명서와 수능성적증명서가 입학허가심사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싶습니다.

제일 중요한 서류는 독일어 자격증이라고 알고있는데 충족하는 독일어 자격증을 내도 혹시 고등학교 성적과 수능성적이 낮다면 큰 영향을 미칠까요? 한국에서 학사 졸업장이 없는 학생에 한해서는 수능등급을 4.4로 제한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학사졸업증이 있는 학생에게도 이것은 똑같이 적용되는건가요?

 현재 독일에서 바첼러 하고계시는 베리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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