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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관련 & 그외 질문입니다. 늑대-사슴뿔 증후군? - Idee ┼
│ 이걸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여기에 올려요.
│ 양해 바랍니다...ㅜ_ㅜ
│
좋고...

│ 1. er erfuellt die Voraussetzungen des § 3 Bundesaerzteordnung.
│ -그는 연방주 의사 3급의 전제조건을 취득했다 라고 해석하면 되나요?
│ '§' 는 어떻게 이해해야하는 기혼지...

'§'는 법률 몇항이라는 기호입니다. 그러니 § 3 Bundesaerzteordnung는 [연방의사규정 3항]으로 해석하시는게... 테레비 뉴스에서 그기호가 나오면, 음 법률논쟁인가? 또는 재판에 관련된 소식이군... 하면 맞습니다.

│ 2. Landesamt fuer Soziales, Jugend und Versorgung
│ - 청년, ? 사회당의 관청 ?
│ 으아. 뭔지 잘 모르겠어요.
│

이건 관청이름인데, 각주마다 관정소관업부 분배가 조금씩 다르니 일반적인 이름은 없습니다.
다만, 해석하자면 [주 사회-청소년-서민 담당청] 정도로 해석하시는게 짧게는 그냥 "주사회복지청" 정도...


│ 3. Wolf-Hirschhorn-Syndrom 이 뭔가요?
│ -Wolf에 늑대 말고 피부 찰과상이라는 뜻도 있는데,
│ 늑대-사슴뿔 증후군? -_- 이런 증후군도 있어요?
│

이건 나도 모르겠다.


│ 4. GmbH 는 그저 회사 이름인가요?
│ 이거는 그럼 Pharma GmbH 라고 나와있다면 뭐라고 해석해야하는지...
│
GmbH(Gesellschaft mit beschränkter Haftung)는 정확하게는 한국말로는 "유한회사" 정도인데, 한국에서도 영어로 회사이름 적고는 co. Ltd를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리고 그걸 그냥 주식회사라 부르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건 틀린 말이고, 한국 상법상의 형태는 엄밀히는 유한회사입니다. GmbH도 이형태의 회사입니다. Pharma GmbH는 "Pharma사"로 해석하면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음. 진정한 형태의 주식회사는 독일어로는 AG(Aktiengesellschaft)로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도이체 방크는 AG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AG형태이고, GmbH는 중소기업들이 이형태를 취합니다. 가끔 "GmbH가 아니라 AG라니까"하는 식의 대화를 코메디나 드라마나 일상 생활에서 들을 수 잇는데, 그건 작은 회사가 아니라 큰 회사다라는 의미 정도로 이해를....

│ 혹시 하나라도 아시는 분 계심 도와주세요.
│ 분수에 안맞는 걸 읽고 있으려니 정말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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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자책하실 필요는...



Idee: 정말 감사합니다. :) die Voraussetzungen 그럼 이거 전제조건이라는 말 굳이 안해도 되겠죠? 감사^^ [06/1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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