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광석이 형의 너에게...음....당신 또래도 꾀 알걸..ㅋㅋ 생각보다 어리지 않더만요..ㅎㅎ<BR>광석이 형 노래 기타치기 어렵지 않지 않나요....나도 언젠가는 해내고 말꺼예요..<BR>이 생이 아니라면 다음생에서라도...제 방에는 기타가 하나 있어요. 좀 연주해 달라고 징징 울고 있는...^^;;;</P>

<P>저는 사실 '어리지 않다' 는 말이 너무 좋아요. <BR>다른것 보다, '실제의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거든요. :)<BR><BR>기타를 잘친다는 건, '손의 빠르기' 를 지칭하는 것만은 아닌가봐요.<BR>김광석氏의 기타는 신기하게도&nbsp;그 박자에, 그 가사에, 그 멜로디에 제일 잘 어울리는 소리를 낸다는 느낌이에요. 정말 藝術, 그 자체랄까요. :)</P>

거기에 그의 목소리까지요.<br>

사춘기때.. 길을 가다가도 통기타소리가&nbsp; 들리면 멈춰서서 ...황홀해하며 들었던 추억이 생각나요..<br>

<FONT color=#315584>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T4q2lqY7RGw&amp;hl=ko_KR&amp;fs=1&amp;"><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T4q2lqY7RGw&hl=ko_KR&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embed></OBJECT><FONT color=#315584></FONT><BR><BR><BR><BR><BR>오랫동안 조용히 눈팅만 했는데 명곡들이 저를 다시 로그인하게 만들었네요 ^6^<BR>그동안 모두들 안녕하셨죠?<BR><BR>이틀이 멀다하고 콘서트 보러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너에게', 라이브로 들으면 항상 소름이 끼쳤어요. <EMBED height=1 type="text/html; charset=utf-8" width=1 src=http://www.youtube.com/watch?v=T4q2lqY7RGw loop="true" autostart="true"><BR>갑자기 감상적이 되서 문안인사 대신 저도&nbsp;한 곡&nbsp;추가해봅니다.^^</FONT>

• 추천 3

너무 반가운 마음에 추천 꾹 누르고 노래 감상하고 갑니다.<br>정말 클릭해서 노래 들었어요..^^<br>

<P>그간 안녕하셨어요 디로제님..<BR>쪽지 보내기가 안되네요~~ ㅠㅠ<BR></P>

<P>전 이노래를 추천합니다...(미디어를 이렇게 넣는 거구나...)<BR><BR><EMBED height=40 width=350 src=http://mediafile.paran.com/MEDIA_13572032/BLOG/201005/1274975129_1274975171685.MP3 loop="true" autostart="true"></EMBED><BR></EMBED><BR></EMBED></EMBED></P>

근데 이거 자동으로 플레이 되버리네요...죄송...지울까봐요..

지우지 마세요~ 좋은데요. ^^;;<br>

나이가 들어갈수록 김광석이란 가수가 더 그리워 지는건 왜 일까요.....?<br /><br />광석이형노래.. 그리고 소주. <br /><br />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J0cpt1RmmMk&amp;hl=ko_KR&amp;fs=1&amp;"><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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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1FdZJj-s21k&amp;hl=ko_KR&amp;fs=1&amp;"><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1FdZJj-s21k&hl=ko_KR&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embed></OBJECT><br />보너스<br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Z36W6l8bbls&hl=ko_KR&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Z36W6l8bbls&hl=ko_KR&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embed></object>

<P>정말 이런 목소리가 없습니다. 그쵸. :)</P>

대학원 시절 노을이 비치는 빈 강의실에서 홀로 통기타를 치며 김광석, 안치환 노래를 열창하던 선배 생각이 나네요. <br>세상살이가 팍팍한 요즘도 그 때처럼 기타치며 노래부르며 사시고 계실까궁금해집니다. ^^<br>

<P>한 번은 대학축제때 김광석씨와 안치완씨가 왔었습니다.<BR>그 때 두 분이 여러사람들에게 부탁한게 있습니다.<BR><BR>"기다려 줘"노래를 많은 사람이 부르는데, 그 중에 꼭 "기다~려~줘, 기다~려~줘" 하는 대목에서 "기달~려~줘, 기달~려~줘"하는 사람들이 있다고...제가 그 분들한테 받은 유일한 부탁이니까 혹시 "기다려 줘" 노래하실 일이 있으면 "기달~려~줘, 기달~려~줘"하지 마세요...:)</P>